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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19

유로스타 (유로터널, 채널터널, 유럽여행) 유로스타(Eurostar)는 영국의 팬크러스역 (St Pancras ), 프랑스의 북역 (Gare du Nord) 그리고 벨기에의 브뤼셀 남역(Bruxelles Midi)을 최고속도 300km/h로 운행되는 유럽의 고속철도이며, 영국을 통하여 유럽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철도이다. 유로스타는 채널터널 또는 유로터널이라 불리우는 영국과 프랑스 해협인 도버해협 지하에 건설된 터널을 통하여 영국에서 프랑스로 갈 수 있다. 유로스타는 유로터널 또는 채널터널이라 부르는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있는 도버해협 지하에 건설되어 있는 터널을 이용하여 영국과 프랑스를 운행하고 있다. 유로스타는 유로터널이 개통한 1994년 11월 14일 부터 현재까지 운행되고 있으며, 영국과 프랑스의 지리적 차이를 극복하는 데 .. 2019. 11. 29.
모아이 석상 (대영박물관, 영국 런던, 유럽여행) 대영박물관에서 눈길을 끈 전시물은 모아이 석상이었다. 모아이 석상은 모아이 섬에 있는 석상들로서 누가, 언제, 어떻게 세웠는 지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석상으로서 지금도 많은 이들이 이 석상에 대한 비밀을 풀고 세워진 이유에 대하여 밝히려고 연구를 하고 있다. 모아이 석상은 한때는 외계인이 세웠다는 가설이 유행하기도 하였으며, 이 석상이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한 후에 떠나면서 다시 돌아올 때에 지표로 삼기 위하여 세웠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도 있다, 모아이 석상은 지구에 존재하는 여러 석상 중에서도 많은 흥미를 유발하는 석상으로서 아직도 신비를 간직한 체 모아이 섬에 산재되어 있다. 이런 모아이 석상도 대영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대영박물관이 얼마나 많은 소장품을 갖고 있는 지를 미루어 짐작할 .. 2019. 11. 28.
로얄 앨버트홀 ( 영국 런던 여행, 유럽 여행) 로열 앨버트 홀은 1853년에 앨버트 공(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이 로마 시대의 원형극장을 모방하여 돔형식으로 건설한 공연장이다. 빅토리아 여왕 시대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건축물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클래식 공연인 '프롬스(Proms)'가 공연되는 데, 프롬스는 프롬나드(Promenade)와 콘서트(Concerts)의 합성어로서 프롬나드는 산책을 의미하며 클래식 연주회와는 달리 저렴하고 정해진 틀이 없이 진행되는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이다. 이 홀에서는 클래식 공연 외에도 유명가수 또는 밴드의 콘서트가 개최되기도 한다. 오래 된 건축물이기에 현재는 수리 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전체적인 외관을 볼 수는 없으나, 빅토리아시대의 영광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축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 2019. 11. 25.
버킹엄 궁전 ( 영국 런던, 유럽여행)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은 1703년에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건축되었으나,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식에서 궁전으로 격상되어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주거지 및 사무실로 쓰이면서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되었다. 버킹엄 궁전 앞에는 원형의 광장이 있으며 이곳에는 빅토리아 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과거 대영제국 시절 태양이 지지않는 영광을 회상하게 한다. 이곳은 경복궁에서 광화문을 지키는 경비대의 교대식처럼 근위대들이 일정시간에 교대식을 진행하는 데 전통적인 영국 군인 복장을 한 근위대의 모습을 보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이 교대시간에 맞추어 기다리기도 한다. 이 지역에서는 말을 타고 순찰하는 경찰들도 볼 수 있는 데, 이는 관광객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마경찰이기도 하지만 이 지.. 2019. 11. 25.
( 팔리아멘트 스퀘어 가든에서 바라 본 풍경) 유럽여행, 런던 영국 팔리아멘트 스퀘어 가든을 중심으로 많은 관광명소가 산재되어있다. 이곳을 중심으로 런던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는 단연 빅벤이며 빅벤이외에도 영국국회의사당, 영국대번원,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궁, 엘리자베스 센터, 세인트 마거릿 교회 그리고 쥬얼 타워 등등 수많은 관광명소가 반경 500미터 이내에 있다. 그래서 많은 관광겍들이 이곳을 방문하며 항상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이곳의 대표적인 고 건축물인 웨스트 민스터 사원의 정식 명칭은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참사회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이며 영국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성공회 성당이다. 1066년 해럴드 2세와 월리엄 1세의 대관식이 있은 이후로 잉글랜드와 영국왕들이 웨스트민스.. 2019. 11. 25.
유럽여행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중심으로, 빅벤, 런던 아이 영국은 의회민주주의를 정착시킨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상원 하원 양원으로 구성된 영국 국회는 전 세계 나라의 정치모델로써 의회민주주의와 내각제를 갖춘 나라의 표본이 되고 있으며, 과거 영국 연방에 속있던 나라들이 대부분 실시하고 있는 정치형태이다. 영국 국회의사당 (Houses of Parliament)은 웨스트민스터궁(Palace of Westminster)으로 불리우는 궁을 사용하고 있으며, 런던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의 템스강 북쪽에 있으며 이곳은 영국의 주요 정부기관 건물과 매우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궁은 크누세 왕이 1016년부터 1036년에 최초로 궁을 건설하였으며, 1834년 대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의사당은 소실된 궁전을 30년에 걸쳐 세워진 것이다. 이처럼 영국 국회.. 2019.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