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역1 채널 터널, 서유럽여행의 시작점 (파리 북역, 프랑스 파리, 유럽여행) 채널 터널(Channel Tunnel, Le tunnel sous la Manche)은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해저터널이며, Chunnel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우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불리우는 유로터널은 이 터널을 관리 운영하는 회사의 이름으로 채널 터널과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공식 명칭이 채널 터널이라고 부르는 것이 타당하다. 채널 터널은 영국의 포크스턴과 프랑스의 칼레를 연결하는 3개의 터널로 건설되었으며, 차량과 열차가 이 터널을 이용하고 있다. 이 터널은 도버해협으로 분리되어 있던 영국이 지리적으로 서유럽 국가와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 영국과 프랑스사이에 있는 도버해협의 가장 좁은 구역을 연결한 채널터널을 지나는 유로스타는 (TGV)를 기반으로 한 열차가 운행중이며.. 2019.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