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8 유로스타 (유로터널, 채널터널, 유럽여행) 유로스타(Eurostar)는 영국의 팬크러스역 (St Pancras ), 프랑스의 북역 (Gare du Nord) 그리고 벨기에의 브뤼셀 남역(Bruxelles Midi)을 최고속도 300km/h로 운행되는 유럽의 고속철도이며, 영국을 통하여 유럽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철도이다. 유로스타는 채널터널 또는 유로터널이라 불리우는 영국과 프랑스 해협인 도버해협 지하에 건설된 터널을 통하여 영국에서 프랑스로 갈 수 있다. 유로스타는 유로터널 또는 채널터널이라 부르는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있는 도버해협 지하에 건설되어 있는 터널을 이용하여 영국과 프랑스를 운행하고 있다. 유로스타는 유로터널이 개통한 1994년 11월 14일 부터 현재까지 운행되고 있으며, 영국과 프랑스의 지리적 차이를 극복하는 데 .. 2019. 11. 29. 버킹엄 궁전 ( 영국 런던, 유럽여행)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은 1703년에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건축되었으나,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식에서 궁전으로 격상되어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주거지 및 사무실로 쓰이면서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되었다. 버킹엄 궁전 앞에는 원형의 광장이 있으며 이곳에는 빅토리아 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과거 대영제국 시절 태양이 지지않는 영광을 회상하게 한다. 이곳은 경복궁에서 광화문을 지키는 경비대의 교대식처럼 근위대들이 일정시간에 교대식을 진행하는 데 전통적인 영국 군인 복장을 한 근위대의 모습을 보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이 교대시간에 맞추어 기다리기도 한다. 이 지역에서는 말을 타고 순찰하는 경찰들도 볼 수 있는 데, 이는 관광객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마경찰이기도 하지만 이 지.. 2019. 11. 25. ( 팔리아멘트 스퀘어 가든에서 바라 본 풍경) 유럽여행, 런던 영국 팔리아멘트 스퀘어 가든을 중심으로 많은 관광명소가 산재되어있다. 이곳을 중심으로 런던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는 단연 빅벤이며 빅벤이외에도 영국국회의사당, 영국대번원,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궁, 엘리자베스 센터, 세인트 마거릿 교회 그리고 쥬얼 타워 등등 수많은 관광명소가 반경 500미터 이내에 있다. 그래서 많은 관광겍들이 이곳을 방문하며 항상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이곳의 대표적인 고 건축물인 웨스트 민스터 사원의 정식 명칭은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참사회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이며 영국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성공회 성당이다. 1066년 해럴드 2세와 월리엄 1세의 대관식이 있은 이후로 잉글랜드와 영국왕들이 웨스트민스.. 2019. 11. 25. 유럽여행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중심으로, 빅벤, 런던 아이 영국은 의회민주주의를 정착시킨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상원 하원 양원으로 구성된 영국 국회는 전 세계 나라의 정치모델로써 의회민주주의와 내각제를 갖춘 나라의 표본이 되고 있으며, 과거 영국 연방에 속있던 나라들이 대부분 실시하고 있는 정치형태이다. 영국 국회의사당 (Houses of Parliament)은 웨스트민스터궁(Palace of Westminster)으로 불리우는 궁을 사용하고 있으며, 런던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의 템스강 북쪽에 있으며 이곳은 영국의 주요 정부기관 건물과 매우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궁은 크누세 왕이 1016년부터 1036년에 최초로 궁을 건설하였으며, 1834년 대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의사당은 소실된 궁전을 30년에 걸쳐 세워진 것이다. 이처럼 영국 국회.. 2019. 11. 24. 유럽여행 ( 런던 ) GILES호텔 주변 마을 전경 GILES호텔을 나와서 산책 겸 해서 주변을 돌아보았다. 호텔에서 20여 미터 걸어가자 영국의 전형적인 성당 모습이 보이는 언덕에 갈 수 있었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은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았으며, 런던 외곽마을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런던은 일 년 중 거의 200일 이상 비가 오는 흐린 날씨가 대부분이라고 하였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영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보여주었다. 한국의 청명한 봄가을 하늘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이렇게 맑고 청명한 런던 하늘을 바라보면서 이번 여행이 날씨에서 만큼은 여행하는 데 지장이 없을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 멀리서 바라본 성당은 영국 런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였으나, 역시 한국에서는 흔한 성당 형태가 아니라 이국적인 풍경으로 느껴졌다.. 2019. 11. 23. (유럽여행) 런던 히드로공항에 도착하여 첫 숙박지에서 하루밤을 지내다. 런던 히드로공항에 도착하여 드디어 유럽여행이 시작되었다. 히드로 공항을 나와 버스를 이용하여 런던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향하였다. 늦은 시간에 런던에 도착하였기에 런던 야경을 촬영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으나, 그래도 유럽의 첫 관문에 도착하였다는 점만으로도 설래이는 밤을 맞이할 수 있었다. 심야 기간 대라 정확히 호텔이 런던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서울 출발하여 런던에 도착하기까지 쌓인 여행피로로 인하여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멋진 유럽여행을 기대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여행의 설레임때문인지 비행의 피곤함을 잊고 아침 일찍 일어났다. 아직은 시차에 적응이 안돼서 일거라는 생각도 들었으나, 그보다는 유럽여행의 기대감이 더 커서 일찍 잠에서 깬 것으로 생각된다. 간단하게 세수를.. 2019. 11.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