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은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기에 시야가 확보되는 파리 시내 어느 곳에서나 눈에 들어 온다. 센강에는 많은 아름다운 다리가 있으며, 특히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여러 조각품들로 장식이 되어 있어 아름다운 다리 중의 하나로 꼽히는 다리이다. 이 다리에서 서쪽 방향으로 바라보면 에펠탑이 센강과 어울려 있는 멋진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추억의 기념사진으을 찍는 인기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시민에게도 기념사진을 찍는 장소로 애용되고 있는 데,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 있는 조각상 앞에서 결혼 기념 사직을 찍고 있었다. 전 세계 어느 나라든 결혼식은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이벤트이기에 그 순간을 남기기 위하여 가장 멋진 장소를 찾아가 찍는 것은 파리에서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들 부부가 행복하길 기원해 본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광관객뿐만 아니라, 파리시민도 즐겨 찾는 장소로서 다리 근처에 잘 조성되고 유지 관리되고 있는 녹지공원이 가까이 있기에 파리시민들이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따사로운 일광욕을 즐기기 위하여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많은 사람이 이 다리를 지나간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를 군사박물관 방향 즉 남쪽 방향으로 건너 가면 알바리드 공원이 있으며, 다리 양 옆에는 거대한 기념 조각상이 세워져 있음을 볼 수 있다. 탑의 상단은 금색으로 칠해져 있고 탑의 조각상이 멋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한다.
알바리드 광장을 지나 계속 남쪽으로가면 죠흐프광장이 나오는 이곳에는 군사박물관, 평화의 벽이 있으며 광장 중앙에 죠흐프 기념 조각상이 있다. 또한 이 광장에서는 에펠탑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장소이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다. 여행사에서도 주로 이곳을 관광코스의 일정으로 잡아 꼭 이곳에서 정차하여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계획한다.
알렉산드 3세 다리에는 다양한 조각상들로 장식이 되어 있어 이곳을 찾아온 여행객 또는 관광객들에게 멋진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조각품들에 관광객들이 매료되기도 한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 있는 연주하는 천사 조각상이 있며, 이 조각상 또한 많은 이들이 사진을 즐겨 찍는 위치이기도하며 이곳에서는 젊은 연인들이 많이 사진을 찍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조각상이 애로스 또는 큐피드를 형상화한 조각상일것라는 추측을 하여 보았다. 알렉상드리 3세 다리, 알발리드 그리고 죠흐프 광장까지 이어지는 관광코스 파리의 아름다운 다리와 전형적인 공원을 한번에 몰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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